서현역 흉기난동 성남시 AK백화점 부상자 14명 사망자1인 모방범죄(범인은 23살 배달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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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AK백화점에서

무차별 흉기난동이 발생했습니다.

 

경찰에 남자가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.

부상자는 14명(5명은 차량 충돌 사고, 9명은 칼부림 피해자)이라고 합니다. 피해부위는 배, 옆구리, 등 여러군데였다고 합니다.

심지어 이중 한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피의자는 23세 남성으로 1인 단독소행이라고 합니다.

 

경찰은 시민들에게 백화점 내 냉장창고에 숨어있으라고 안내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경찰은 이 사건 발생 전 6시쯤 모닝 차량이 AK백화점으로 인도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는데

이들은 추돌 직 후 칼을 휘두르고 다녔다고 합니다.

두 피의자들의 동일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현재는 정확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경찰은 이들 중 한명만 6시 5분 쯤에 체포한 상황이라고 합니다.

 

프로파일러 배상훈은 사건사고 이후 유트브에서 "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모방을 한 것 같다"라고 하였습니다.

 

그리고 "범인은 공범이 아닐 수도있고 각성된 또 다른 범인이 지하철 또는 공공장소에서 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

사건이 발생한 오늘과 내일 대중교통에서 각별히 조심해달라"고 하였습니다.

그리고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현상, 가해자의 서사를 만들어 준 행태를 통해 다른 모방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.

 

누구나 피해를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명백한 테러행위입니다.

 

모방범죄 등으로 인하여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서도 특별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 

 


서현역 흉기난동 성남시 AK백화점 부상자 14명 사망자1인 모방범죄(범인은 23살 배달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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